1. 나무랄데 없는 디저트, 바클라바
아제르바이잔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디저트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 간식은 다름아닌 파클라바(Paklava)입니다. 파클라바는 오래전부터 먹어 온 음식인 만큼 그 가짓 수와 만드는 방법 또한 한 가지가 아니며 많은 종류가 있고 만드는 방법 또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파클라바는 잘게 썬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시럽이나 꿀에 넣은 다음 굳혀서 만들기도 하고, 달콤하게 만들어진 얇은 페이스트리 반죽의 수많은 층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모두 파클라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디저트 간식입니다. 이름 또한 바클라바(Baklava), 또는 파클라바(Paklava) 라고 알려진 이 디저트는 아제르바이잔(Azerzan)과 전 세계 많은 다른 국가에서 널리 즐기는 인기 있고 맛있는 디저트 간식 먹거리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진한 홍차 또는 커피 등과 함께 먹게 되며,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바클라바는 호두나 피스타치오 또는 아몬드 등 잘게 다진 견과류로 채워져 있고 시럽이나 꿀로 단맛을 내며, 얇은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층층이 겹겹이 쌓아서 만듭니다. 오늘날 파클라바의 기원을 말할 때는 조금의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일부는 오스만 제국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코카서스 지역에서 유래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기원에 상관없이 파클라바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사랑 받는 디저트가 되었고 결혼식이나 새해 축하 행사와 종교적인 휴일같은 특별한 행사와 휴일에 먹는 디저트입니다. 맛있는 파클라바를 만드는 것은 숙련된 기술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노동 집약적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페이스트리 반죽은 얇은 시트로 만들어 말리고 그것을 다진 견과류와 함께 층층이 쌓고 버터가 들어갑니다. 그러고 나서 그 겹겹의 층들은 황금빛이 나는 갈색이 되고 겉이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야 합니다. 구운 파클라바는 한입에 먹기 좋게 부분으로 자르고 설탕과 물, 레몬 주스로 만든 달콤한 시럽에 절이거나 장미수 또는 오렌지즙으로 맛을 내어 완성합니다. 파클라바는 바삭바삭한 식감 뿐만 아니라 풍부하고 달콤한 여러 가지의 맛을 내는 디저트 간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잘게 썬 견과류나 부드럽게 간 시나몬으로 장식하며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전통적으로 진한 맛이 나는 홍차와 함께 어울리는 디저트입니다. 파클라바는 아제르바이잔과 그 일대의 국가들 그리고 그곳에 사는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맛있고 달콤한 나무랄데 없는 디저트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식사를 끝내는 과정으로 바클라바와 홍차를 곁들여 먹는 멋진 디저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2. 피티와 사즈, 아제르바이잔 음식
피티(Piti)와 사즈(Saj)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인기 있는 두 가지 요리입니다. 피티와 사즈는 각각 고유한 맛과 영양이 풍부하며 개별적인 방법으로 요리해야 합니다. 피티는 양고기와 병아리콩 그리고 야채를 넣습니다. 야채는 감자와 당근 그리고 토마토를 작게 썰어 넣고 다양한 향신료로 맛을 내어 만드는 전통적인 아제르바이잔의 스튜입니다. 피티는 일반적으로 탄도어 오븐에 넣거나 땅에 묻히는 피티라고 불리는 점토로 만든 냄비에 요리하기 때문에 그것이 이름이 되었습니다. 피티에 들어가는 재료를 냄비에 겹겹이 층층으로 쌓은 다음 뚜껑으로 덮습니다. 그리고 증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반죽으로 꼼꼼하게 밀봉합니다. 그런 다음 냄비는 최소 몇 시간 동안에서 정식으로 맛있게 만드는 피티는 24시간 동안 약한 불에서 천천히 뭉근하게 오래도록 고아서 만듭니다. 이러한 요리법으로 조리가 된 피티는 고기와 채소와 감자의 맛이 서로 섞이게 되며 고기는 매우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나는 맛있는 피티가 완성됩니다. 피티가 요리가 완성되면 그것의 육수를 한 국자와 사워 크림 한 스푼을 넣은 개별의 접시 그릇에 나누어 담아 먹을 수 있습니다. 피티는 고수나 파슬리같은 신선한 허브와 레몬이나 라임을 넣어서 맛의 풍미를 더하기도 합니다. 한편, 사즈는 밀가루와 물 그리고 소금으로 만드는 납작하고 커다란 빵의 한 종류입니다. 사즈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매끼의 식탁에 언제나 오르는 주식 중 하나인 음식입니다. 사즈를 만드는 방법은 반죽을 한 다음 얇은 원으로 만들고 그것을 크고 평평한 원형의 그리들인 사즈 위에서 구우면 부풀어 오르면서 금새 익어 완성됩니다. 사즈는 열린 불꽃 위에서 가열되고 밀가루 반죽은 그 위에 올려져 황금빛 갈색이 되고 겉이 바삭바삭하게 구워지면 완성된 것입니다. 사즈는 보통 구워서 바로 따끈할 때 버터와 같이 먹거나 다른 음식과 같이 먹습니다. 그 어떠한 음식과도 모두 잘 어울리는 맛을 냅니다. 사즈는 그 자체로 빵만 먹어도 되나 케밥이나 스튜같이 고기와 국물이 있는 다른 음식과 같이 먹으면 매우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피티와 사즈는 아제르바이잔 현지인들과 이 곳을 방문한 관광객들 모두가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전통적인 두 가지의 음식입니다. 피티와 사즈는 맛있어서 먹은 후에는 만족할 수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이 가지고 있는 음식에 대한 풍요로운 문화적 유산의 맛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영혼을 위로하는 살리온과 쿠타브
살리온(Salion)은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음식이며 살란(Salan)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살리온은 양파와 토마토를 잘게 다져서 다양한 향신료를 넣고, 양고기 또는 쇠고기와 함께 맛을 내는 음식으로써 푸짐하고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살리온은 일반적으로 밥이나 사즈 빵과 함께 먹을 수 있으며 특별한 행사에 내거나 가족 모임이 있을 때에는 꼭 내는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Salion의 재료는 양고기나 소고기에 양파, 토마토, 마늘, 생강, 강황, 고수, 쿠민, 계피, 카다멈, 그리고 월계수 잎등 각종 향신료를 넣어 맛을 제거하거나 더하여 풍미를 냅니다. 음식을 만들때 고기를 먼저 향신료의 혼합한 소스에 재운 다음에 고기가 부드러워 질 때까지 양파와 토마토를 넣어 요리를 완성합니다. 제일 마지막에는 신선한 고수 또는 파슬리를 고명으로 올려 식탁에 내는 것으로 요리를 완성시킵니다. 살리온은 맛이 있기도 하지만 먹었을 때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듯한 느낌까지 주는 음식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세계의 어떤 나라 사람들의 입맛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가족 식사모임이나 특별한 행사의 경우에 아주 적합하게 내는 음식인 반면 간단한 재료 몇 가지만 있으면 집에서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살리온과 함께 또 하나의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타브'라고도 알려진 '구탑'은 마찬가지로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음식이며 고소하게 먹는 팬케이크와 비슷한 음식입니다. 쿠타브는 다양한 재료 즉, 보통은 다진 고기와 야채 또는 허브를 반죽에 채워 넣어 얇은 반죽 층으로 만들고 그것을 접어 그리들 또는 스킬렛으로 요리합니다. 구탑의 속을 채워 넣기 위해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재료들은 부드럽게 간 양고기나 쇠고기에다가 양파와 고수 또는 파슬리와 같은 허브를 섞어서 맛을 냅니다. 반죽은 얇은 원 모양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먼저 만들어 놓은 속재료를 반죽의 중앙에 놓고 마치 반달 모양으로 접어 익혔을 때 벌어지지 않게 꼭꼭 눌러 붙입니다. 이러한 모양의 음식은 여러 나라에 꼭 있을 만한 음식의 종류이며 겉의 반죽을 만드는 것은 대동소이하나 내용물에서 약간씩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구탑은 일반적으로 노란빛을 띠는 갈색이 되고 겉이 바삭해질 때까지 그리들 또는 스킬렛에서 요리합니다. 쿠타브는 요거트와 또는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먹게 되며 주로 아침 식사로 또는 약간의 배고픔을 느낄 때 간식으로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구탑은 아제르바이잔의 모든 사람들이 맛있게 즐기는 만족스러운 음식입니다.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만들 수 있는 유연성 있는 음식이며 하루 중 어떤 식사에도 적합하고 간식으로도 적절한 음식인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언제나 맛있게 즐기는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