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바도르의 풍요로운 문화유산
색깔, 문화, 매혹적인 풍경으로 가득 찬 도시,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여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살바도르는 풍부하게 전해 내려오는 역사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휴식과 모험 모두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할수 있는 여행지라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체험을 하고 다양한 광경을 구경하는 태피스트리에 몰입하면서 이 활기찬 도시 살바도르의 중심을 알아보는 여행을 하겠습니다. 펠루리뉴의 반들반들하게 잘 닳아있는 자갈이 깔린 길을 거닐면서 이 도시가 아직도 지니고 있는 흘러간 옛시대의 매력을 감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예전 시대에 지어져오늘날까지 존재하고 있는 건축물의 원색의 색조들이 햇빛을 받아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그들 하나하나가 개성이 있는 색상이지만 또한 그들 모두가 한데 어울려서 살바도르의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여행객들은 삼바 리듬과 그에 어울리는 음악 소리와 주변의 음식점에서 풍기는 바히안 음식의 냄새가 뒤섞인 거리의 리듬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살바도르의 오래된 역사적인 교회들을 둘러보는 것은 여행객들에게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복잡하고 세밀하게 장식된 성 프란시스코 교회는 특유의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교회안으로 들어서면 지난 수세기 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교회를 보존해 온 이 지역의 장인 정신에 감탄하게 되며 동시에 경건함이 저절로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교회의 외부 그리고 고요한 내부의 모습과 정원까지 살바도르의 성 프란시스코 교회의 존재는 이 도시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뿌리 깊은 종교적 유산을 엿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2. 티주카 국립공원의 자연적 웅장함
브라질의 티주카 국립공원은 발전하고 속도감 있는 도시의 풍경 속에서 푸르른 오아시스로 드물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생물 다양성을 증명해 주고 휴식을 주는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32 평방 킬로미터 이상의 면적에 걸쳐 있는 티주카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열대 우림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중요성과 문화 유산으로 인정을 받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티주카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갔을 때면 사람들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생명체의 순수한 모습과 그 다양성에 모두들 놀라게 될 것입니다. 티주카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동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폭포수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행자는 열대성 더위로부터 상쾌한 휴식을 주는 웅장한 폭포를 만나면 너무나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국립공원에서 가장 상징적인 이 폭포의 이름은 스카티나 타우네이며 국립 공원의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유명한 프랑스 화가 니콜라스 앙투안 타우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여행객들이 장엄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앞에 서면 자연의 순수한 힘과 아름다움에 저절로 경외심들게 될 것입니다. 자연의 경이로움 외에도 티주카 국립공원은 많은 역사적, 문화적 랜드마크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티주카 국립공원은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과 자연속에서 얻을 수 있는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점에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이 있고 멋진 폭포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전경을 볼수 있는 이 국립공원은 자연을 사랑하는 현지의 사람들과 모험을 즐기러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많은 경험을 주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경치가 좋은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을 하거나 장엄한 폭포를 감상하거나 단순히 자연 환경의 고요함에 흠뻑 젖어보아도 좋습니다. 티주카 국립공원은 방문객들을 자연 세계의 경이로움과 연결해 주고 자연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 주는 장소입니다.
3. 바히안 음식을 요리하는 즐거움
아프리카, 포르투갈 그리고 브라질 토착민의 영향까지 받아 풍부한 태피스트리에 뿌리를 둔것이 바히아 요리입니다. 브라질 바히아 지역의 생생한 문화와 역사를 반영하는 맛과 감칠맛 나게 융합이 되었습니다. 특유의 바다냄새가 느껴지는 해산물 요리부터 매운 스튜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바히아 요리는 다양성과 깊이로 여행객들의 미각을 즐겁게 합니다. 바히안 요리의 핵심에는 대담하고 풍미 있는 요리의 기초를 이루는 현지에서 조달한 신선한 재료가 있습니다. 이 지역의 광범위한 해안선 덕분에 새우나 싱싱한 생선 그리고 게와 같은 해산물은 바히안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갓 잡은 생선은 구워지기 전에 마늘이나 고수, 말라게타 고추를 포함한 강한 향을 내는 향신료로 양념됩니다. 이 지역의 해산물 사랑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바히안 요리 중 하나는 코코넛 밀크, 덴데 오일, 고추 그리고 다양한 어패류를 넣어 만든 풍부하고 크리미한 스튜인 '모케카'입니다. 쌀과 파로파를 곁들여 뜨거운 파이핑을 내어주는 모케카는 대담한 맛과 편안함을 주는 따뜻함으로 바히안 요리의 본질을 구현해 내는 메뉴로써 여행객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해산물 외에도 바히안 요리는 모든 식사에 밝고 신선함을 더해주는 열대 과일과 채소가 같이 나오는 것도 특징입니다. 즙이 풍부한 잘 익은 망고와 톡 쏘는 열대 과일 그리고 크리미한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물론 카사바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요리를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영양적으로 매우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바히아에서 인기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는 주로 간식으로 먹는 아카라제가 있습니다. 완두콩을 반죽으로 으깬 다음 바삭해질 때까지 튀겨서 만드는 아카라제는 일반적으로 새우나 양파를 다져서 넣고 여기에 더해서 매운 고추를 넣어 매콤하고 풍미 있는 간식으로 살바도를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오는 여행객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이 되었습니다. 바히안 요리의 가장 독특한 면은 모든 요리에 대담하고 독특한 냄새를 가진 향신료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바히안 요리의 필수 향신료는 강력한 펀치를 숨기고 있는 작고 불타는 칠리 페퍼인 '말라게타 페퍼'입니다. 양념과 소스에서 시작하여 피클과 조미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사용되는 말라게타 페퍼는 바히안 요리에 열정과 강도를 추가하여 코코넛 밀크의 풍부함과 열대 과일의 단맛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