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술공동체, 리버 아트 디스트릭트
블루 리지 산맥의 숨막히는 자연의 풍광 안에 자리 잡은 노스 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은 도시와 자연이 적절하게 매치되어 있는 요소와 에너지가 넘치는 생동감 있는 근대문화의 태피스트리도 간직한 여행지입니다. 블루 리지 산맥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고 노스캐롤라이나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블루 리지로의 방문을 손에 꼽히는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었다고들 말합니다. 점점 번창해 가는 예술의 현장부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풍요로운 고요함에 이르기까지 노스 캐롤라이나 애슈빌은 관광객들의 영혼을 사로잡는 여행의 목적지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이 독특한 애팔래치아 산맥의 아래에 위치한 도시를 정의하는 숨겨진 보석과 군침을 돌게 하는 음식들 그리고 창조적 에너지에 대한 체험 여행을 시작해 본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애쉬빌에서 관광객들의 여행 일정은 창의력의 맥박이 세차게 뛰는 다채로운 예술이 펼쳐지는 리버 아트 디스트릭트에서 대부분 시작됩니다. 리버 아트 디스트릭트의 유서 깊은 창고들을 뒤적이며 관광객들은 스튜디오와 갤러리로 둘러싸인 파노라마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저마다 온갖 색상이 묻어있는 팔레트를 손에 들고 있는 이 지역에 상주하는 예술가들은 생생한 붓질과 상상력이 풍부한 조각들로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추상화부터 아방가르드한 설치물에 이르기까지 현대 미술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면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예술적으로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느껴질 것입니다. 애쉬빌의 리버 아트 디스트릭트는 예술가들의 손끝마다에 창조의 정신이 춤을 추는 스튜디오의 집합체이며 살아있는 캔버스입니다. 이 지역의 그래피티가 가득한 벽들과 이제는 예술적으로 용도 변경된 산업 공간들은 엣지 있는 매력을 더해 주는 요소입니다. 지역의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힙한 커피 가게들을 둘러보노라면 신선하고 그윽한 커피 향이 공기 중에 진동합니다. 예술가들의 웅성거림이 관광객들의 여행 일정에 사운드트랙을 가미시켜주고 시각적으로 뛰어난 예술품을 감상을 기회를 주어 보다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들어 줍니다. 애쉬빌의 리버 아트 디스트릭트는 벽이 캔버스로 변하고 창의력이 무한하게 펼쳐지는 역동적인 예술 공동체를 육성하겠다는 애쉬빌 시의 약속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애쉬빌 특유의 음식이 주는 즐거움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에서 여행할 때 음식을 맛보는 것은 빼놓지 말고 꼭 체험해 봐야 하는 여행의 코스입니다. 애쉬빌 주의 '농장에서 식탁까지' 라는 캐치프레이즈의 원칙이 중심이 되는 풍부하고 독특하며 다양한 맛을 볼수 있는 맛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혁신과 전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 애쉬빌에서의 음식을 맛보게 되는 풍경은 여행중의 식사 경험에서 잊지 못할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애쉬빌을 잘 아는 여행 가이드라면 첫 번째로 애슈빌의 미식가들이 꼭 들르는 장소인 애쉬빌 시티 마켓으로 데리고 갈 것입니다. 싱싱한 농산물과 장인들이 생산해 낸 신선하고 품질좋은 농산물로 만들어진 제품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모두 자신의 생산품과 제품들을 자랑스럽게 선보이는 지역 농부들의 생동감 있는 분주함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는 관광객들이 맛보길 기다리고 있던 음식에 대해 즐거움을 더해 주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애쉬빌 시티 마켓 시장을 돌아다니는 것은 색깔과 향기의 파노라마를 자랑하는 수많은 노점상들과 함께하는 감각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현지에서 재배된 허브에서 풍기는 독특한 허브향부터 가까운 인근의 양봉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꿀의 달콤함까지 모두 뒤섞여 그 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각을 자극합니다. 각각의 단계는 지속 가능하고 현지에서 공급되는 재료에 대한 애쉬빌의 자랑스러운 자부심을 드러내며 그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신뢰를 줍니다. 신뢰감을 주는 것은 매우 어렵고 중요한 측면입니다. 열정과 정확성으로 장인이 만들어낸 치즈는 맛이 풍부하며, 벨벳같은 질감으로 유혹하는 수공예로 정성껏 만든 초콜릿까지 많은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애쉬빌 시티 마켓은 도시 요리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커뮤니티 중심 공간을 만들면서 동시에 지역의 생산자를 지원하기 위한 애쉬빌 시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살아있는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애쉬빌의 다양한 음식은 시장을 넘어 도시 곳곳으로 확장되어 갖가지 다른 입맛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려는 다양한 식당들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트렌디한 비스트로와 아늑한 농장의 친근한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들 각각의 레스토랑들은 애팔래치아 산맥의 특성을 가진 음식에 대해 독특하게 맛을 해석하여 만든 음식들을 내놓으며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3. 푸른 산등성이의 고요한 휴양지
노스 캐롤라이나 애쉬빌이 지닌 자연의 경이로움이 펼쳐지는 블루 리지 산맥의 고요함 속으로 일상을 탈출하여 파묻혀 보세요. 이 곳으로의 여행은 블루리지 파크웨이의 아름다운 산책로가 이끌것이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보이는 블루 리지 산맥의 풍광에 경외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야생화와 고목으로 장식된 푸르른 풍경은 도시의 복잡함에 지친 자신을 잠시 벗어나도록 해주는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펼쳐서 보여줄 것입니다. 애쉬빌은 자연과 매우 가까이 있다는 것이 결정적인 특징이며 장점입니다. 블루리지 산맥은 등산을 즐겨하는 사람들과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 모두에게 너무나 맞춤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장소이며 사람들이 그 곳에 도착했을 때 따뜻하게 품어줄줄 아는 장소입니다. 사람들이 피슈가의 국유림 속으로 들어간다면 깊은 곳에 숨어있는 폭포와 고요함을 속삭이는 수정처럼 맑은 개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곳에 가본다면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는 풍경을 보면서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하는 애쉬빌 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리드미컬하게 노래하며 흘러내리는 개울물 소리와 머리위에서 바스락거리는 나뭇잎들의 이야기 소리 그리고 멀리서 들려오는 토종 새들의 노랫소리가 생태학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도시의 노력과 함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푸른 능선의 블루리지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산들은 단지 애쉬빌의 배경이 되어 줄 뿐만 아니라 애쉬빌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에서 필수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의 찬란함 속에서 위안을 찾고 싶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을 지나가는 여행객들은 블루리지 산이 지닌 휴식처로써의 위치, 리버 아트 디스트릭트의 예술적 창조성 그리고 애쉬빌 음식의 군침 도는 즐거움까지 도시가 지닌 독특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애쉬빌은 관광객들의 감각을 사로잡고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기는 여행장소입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 자연을 찾는 사람들 누구든 애쉬빌은 차별없이 모두 받아들입니다. 애팔래치아 산맥을 보고 싶은 분들은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을 여행지로 삼아 계획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