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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Oh my Gulay' 채식 레스토랑 바기오4

by everysingleday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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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기오의 딸기 농장 달콤한 체험

바기오에는 필리핀에서는 없는 과일이 한 가지 재배되고 있는데, 그것은 달콤하고 맛있는 딸기입니다. 열대성 기후를 지닌 필리핀에서는 딸기 재배가 쉽지 않은데 기온이 상대적으로 서늘한 온대 기후인 바기오에서는 딸기를 재배하는 농장이 존재합니다. 조금 높은 구릉지대를 구불구불한 길들을 따라 언덕위를 올라가면 딸기를 재배하는 농장이 나옵니다. 수많은 비닐하우스가 즐비하고 그 안에서는 저마다 크고 맛있는 딸기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바기오의 딸기 농장을 구경하고 달콤한 딸기를 맛보기 위해 필리핀 전국에서 방문하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그림 같은 딸기 농장은 바기오 시골마을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갓 딴 딸기의 달콤한 맛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반드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여행 장소입니다. 딸기 농장은 바기오 도심에서 자동차로 조금만 이동하면 '라 트리니다드 바랑가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딸기 농장에 도착하는 방문객들은 저마다 눈이 가 닿을 수 있는 한 길게 뻗어 있는 비닐하우스의 대열을 보게 됩니다. 비닐하우스의 내부에는 초록색 딸기 식물들이 줄지어 심겨져 있고 중간에는 탐스러운 빨간 딸기가 달려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만족할 만한 광경입니다. 딸기 농장은 방문객들이 직접 가장 잘익은 딸기를 손으로 선택하여 바구니에 따서 담을 수 있는 독특한 체험 기회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딸기 따기 외에도 농장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있어, 다채로운 꽃과 열매를 맺는 나무들로 가득 찬 농장의 무성한 정원을 가족, 친구들과 여유롭게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딸기 농장 방문은 딸기를 따는 곳일 뿐만 아니라, 딸기가 자라는 과정을 모두 구경할 수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별로 각각 딸기가 자라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모두 볼수 있고, 딸기의 다양한 품종, 재배 과정 그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의 중요성도 엿볼 수 있는 농장의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하루의 딸기 농장 체험 후에 방문객들은 농장에 딸려있는 현지의 식당에서 식사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들은 농장의 자체 생산 딸기를 포함하여 현지에서 생산하는 싱싱한 채소들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딸기 농장은 바기오 시골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갓 딴 딸기의 달콤한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 방문하면 매우 만족할 만한 코스입니다. 그림엽서에 나올 것 같은 풍경과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장소로 매우 추천합니다.

2. 바기오에서 유명한 베지테리언 카페

바기오 시에는 매우 유명한 채식 카페가 있습니다. 이 카페는 바기오 시의 중심에 있는데,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방문하기를 원하고 매우 소중히 생각하는 베지테리언 카페입니다. 이 매력적인 카페에서는 맛있으면서도 영양은 골고루 갖추어져 있는 채식주의자와 비건 요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바기오 시에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 곳을 방문한다면 분명히 마음에 들어할 것입니다. 채식주의자 카페는 이 도시에서 번화하고 인기 있는 쇼핑을 할수 있는 상점들과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는 지역인 세션 로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이 카페에 들어서면 아늑하게 꾸며진 좌석이 있는 공간들과 독특한 특색이 느껴지는 장식이 되어 있는 내부를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따뜻하면서 자신들을 환영해주는 듯한 초대 받는 분위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들 카페의 메뉴로는 샐러드와 고기종류가 들어가지 않은 베지테리언 샌드위치, 파스타 그리고 밥을 포함한 다양한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들을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종류를 주문하게 됩니다. 각각의 음식은 모든 한입에 풍미가 가득 차 맛을 잘 느끼도록 보장하는 신선한 현지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음식들입니다. 채식주의 카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생분해성 포장지와 식기를 사용하고 주변의 가까운 지역의 농부들이 생산한 재료들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다가오는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활동을 끊기지 않고 하여 친환경적으로 하겠다는 미래에 대한 헌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러한 카페의 노력에 방문객들은 그들이 지속 가능하며 윤리적인 실천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아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 외에도 채식주의자 카페에서는 갓 끓인 커피와 각종 차 종류 그리고 스무디를 포함하여 다양한 음료 메뉴도 있어 누구나 입맛에 맞는 것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 한 잔으로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거나 또는 업무를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 카페는 다양한 메뉴, 따뜻한 분위기,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갖춘 장소이므로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입니다.

3. 채식 레스토랑 '오 마이 굴라이'

바기오 시에서는 유명한 베지테리언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기오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세션 로드에 위치한 '라 아조테아(La Azotea)' 빌딩의 가장 상층으로 올라가면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가장 꼭대기 층에 위치해 있으며 세션 로드의 중심에 있는 '오 마이 굴라이' 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은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숨겨진 보물과 같은 장소입니다. 이 독특한 레스토랑은 마치 마법을 부린 것과 다름없는 환경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예술과 자연 그리고 맛있는 채식 요리가 어우러져 방문한 사람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주는 장소입니다. 방문객들이 레스토랑이 있는 5층으로 가는 계단을 하나씩 밟고 올라갈 때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예술적 경이로움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조금은 화려하고 조금은 변덕스러운 인테리어 벽화의 환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레스토랑의 내부에는 각각 저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독특한 그림과 조각품들로 장식되어 있어 이들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면 즐거울 것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또한 무성한 녹색과 다채로운 꽃들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면서 하늘의 정원과 비슷하게 인테리어 디자인이 되어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이름 중 '굴라이'는 필리핀의 따갈로그어로 '채소'라는 뜻입니다. 오 마이 굴라이는 그저 평범한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이 곳은 예술과 창조가 번성하는 문화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음악가들의 재능을 보여주는 정기적인 예술 전시회와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마다 그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방문객들은 전시되어 있는 예술작품을 감상하거나 그림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그 공간이 가지고 있는 창조적인 에너지에 흠뻑 몰입할 수 있습니다. '오 마이 굴라이'의 대표적인 메뉴는 신선한 현지 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특징으로 하는 채식주의 메뉴입니다. 푸짐한 샐러드부터 풍미 있는 파스타까지 각각의 음식은 자연의 풍요로움에 대해 감사하는 것입니다. 레스토랑은 또한 더운 날이면 방문객 여러분들의 갈증을 풀어주기에 완벽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종 열대 과일로 만든 쉐이크와 향긋한 허브 차 그리고 차가운 얼음과 함께 즐기는 시원한 음료들이 있어 방문객들은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오 마이 굴라이'는 도시의 번잡함 속에서 잠시 벗어나 예술을 느끼면서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러분이 채식주의자여도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독특한 식사의 경험을 찾는 사람이라면 '오 마이 굴라이'에 만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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